’66세 솔로’ 최화정 “과거 유람선 데이트, 동생과 같이 나가…거절 의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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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유람선 데이트 추억을 소환했다.
1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선 ‘66세 솔로 맞아?” 최화정 에르메스백 들고 VIP 크루즈 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최화정이 한강 크루즈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은 디너 코스도 있는 크루즈 가격표를 보며 “창가쪽에서 뷰만 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건 주로 남자들이랑 (데이트하러)오는 것이지 않나. 나도 옛날에 유람선 탔었다”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최화정은 “그때 어떤 남자랑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했는데 그 사람이 좋지를 않았다. 근데 자꾸 거절을 못하겠는 거다. 그래서 내가 내 동생이랑 같이 가서 탄적이 있다”라며 동생과 같이 간 것은 거절의 의미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또 한 사람은 진짜 내 스타일은 아닌데 그 (만나기로 한)당일이 됐는데 도저히 난 안 되겠는 거다. 그래서 그때는 핸드폰도 아니고 (집)전화를 했다. 근데 그 아버님이 받으시는 거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 못 나가게 되었다’라고 말했더니 아버님이 ’우리 아들이 많이 실망하겠네‘ 그러시더라. 아빠한테도 다 (내)얘기를 한 거다. 그래서 내가 그 말 듣고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랬다가 갑자기 ’아버님 생각해 보니까 제가 시간이 났어요‘ 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데이트를 거절했던 추억을 돌아봤다.
크루즈에 탑승해 한강 경치를 즐기는 최화정은 “처음 타봤는데 굉장히 설레이고 흥분 된다”라며 “데이트 할 때 남자랑 있으면 그냥 분위기 잡힐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러포즈하기 좋겠다”라는 제작진의 반응에는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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