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20회 때 폐지될 뻔… ‘뉴질랜드 특집’ 터지며 13년 롱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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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관련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MBC 바보남매 재회! 정준하×이선정 티키타카 취중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준하는 유튜브에 뛰어든 이선정에게 선배로서 겪은 시행착오를 들려줬다. 정준하는 본인 이름을 단 채널은 물론 유재석이 작명해 준 ‘소머리 국바바’까지 거쳤다며 “연기 등 갖은 콘셉트를 시험한 끝에 먹방에 정착했다”고 했다. 먹으면서 알고 있던 음식 상식을 풀어놓자 구독자가 수천 명 단위로 불어났다는 것.
정준하는 이선정에게 “뭐 하나로 한방에 터질 것”이라며 MBC ‘무한도전’을 꺼냈다. 정준하는 “비교할 건 아니지만 무도도 없어질 뻔했다”며 “방송 20회 차 무렵 폐지 얘기가 돌았고, 멤버들은 마지막 녹화가 될지 모른다는 각오로 뉴질랜드 특집을 떠났다. 그런데 그 특집이 터지면서 프로그램이 6개월이 아닌 13년을 이어갔다”며 “조급해 말고 자기 색깔부터 찾으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준하는 데뷔 전 이력도 공개했다. 정준하는 “내가 방송국 일을 했다. 의상, 소품, 스태프 일부터 했다”며 “대인관계가 좋다는 주변 권유로 룰라 매니저를 맡았으나 버거워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후 선배 소개로 매니지먼트 사업에 뛰어든 정준하는 “이휘재가 (담당한) 첫 연예인이었다”며 “우리도 룰라 같은 애들을 키워보자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봤다. 그게 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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