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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둘째 아들 출산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6일 개인 계정에 “씻고 누워서 기분이 좋은 아기. 엄마 몸에서 수호 향이 가득할 정도로 이틀간 꼭 안고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다들 누우면 ‘기또여, 앉으면 오상진이라는데”라며 “누우면 얼굴이 동그래져서 그런가 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실제로 둘째 아들은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도 또 다른 각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김소영의 개인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가족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일상이 공개됐다. 이번 여행에는 생후 50일 된 둘째도 함께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장거리 일정에도 불구하고 둘째는 의젓하게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소영은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조리원 있을 때 아기가 조금 안 좋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그때였다”면서 “너무 무서울 때는 차마 밖으로 말할 수 없을 때가 있더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되었을 때도 당시 더 아픈 아기들도 보았다 보니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다”며 “지금은 아드님과 감사하게 지낸다. 울어도 예쁘다. 보채도 예쁘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4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박정수 기자 / 사진=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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