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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가 자신을 이등신으로 찍는다며 남편의 사진 실력에 대해 하소연,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눈뜨자마자 붙어있는 손태영♥권상우 아침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뉴저지 일상이 담겼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반려견 초파와 산책에 나섰다. “매일 초파와 가족이 되고 매일 이렇게 산책하는 게 행복한가?”라는 권상우의 질문에 손태영은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손태영 씨가 제가 없을 때는 권룩희와 권리호를 혼자서 잘 육아를 하고 있다”라며 뉴저지에서 독박육아를 한 아내의 노력을 언급했다.
이에 손태영은 “애들이 컸기 때문에 이제 육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케어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육아를 해야 할 두 마리 반려견과 반려묘가 남았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남편과 산책을 하는 중에 “남편이 저를 사진을 찍어줬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나보고 맨날 못 찍는다고 한다”라고 푸념했다. 이에 손태영은 “남편이 날 어떻게 찍었느냐면 완전히 2등신으로 찍었다. 땅 반, 몸 반 구도로 찍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지금도 그걸 설명하고 나를 찍어달라고 했더니 한 일곱 장 찍었는데 한 장 정도 잘 나왔더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옆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에 손태영은 “그래서 제가 ‘이건 잘 나왔네’라고 했더니 ‘평소와 다르게 사랑스럽게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권상우의 농담을 언급하며 “남편은 이제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만 봐야할 것 같다’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권상우의 진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저는 남편을 아이돌처럼 찍어줬는데 남편은 나를 진짜 이등신으로 찍었다”라고 재차 남편의 사진실력을 지적하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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