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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배우 박보영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10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미’에선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세미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애 토크를 이어가던 중 임우일은 박세미에게 “그래서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거냐”라고 말했고 박세미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임우일은 웃음을 터트리며 “나는 이런 게 제일 싫다. ‘선배님 결혼 안 하세요?’ ‘연애 안 하세요?’ 얘기를 하는데 소개는 아무도 안 시켜준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박세미는 이상형을 물었고 임우일은 “박보영 씨 같은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세미는 “(주변에)없다”라고 냉정하게 선을 긋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중파 방송을 하면서 선배들의 미담이 있나?”라는 박세미의 질문에 임우일은 유재석을 언급했다. 겨울에 추운 날 촬영을 했다는 그는 “그런 날 있지 않나. ‘오늘 큰일 났다. 밖에 있어야 되네’ 그런 느낌이 들었다. (촬영장에)갔는데 ‘역시나’였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그래서 ‘이거 큰일 났는데’ 그러면서 책상에 앉아있는데 유재석 선배가 오셔서 장난도 막 치시고 그랬다. ‘오늘 뭐야?’ 물으셔서 ‘오늘 저는 이런 거 합니다’ 그러니까 ‘그럼 밖에 있어야 되는 거야?’ 그러시더니 ‘여기 난로 같은 거 없나?’라고 난로를 찾으셨다. 근데 없던 난로가 유재석의 한마디에 생기더라. 갑자기 휴대용 난로들이 막 오더라. 그러더니 유재석 선배가 ‘우일아, 난로 밑에다 놓고 발 녹이고 있어’ 하시더라. 그때까지도 난 ‘굳이 나를 왜 챙기지?’ 의심을 했다. 그런데 이후에도 추운 대기실 밖에 서있는 나를 챙기더라”며 후배들에게 한결 같이 다정한 국민MC의 인성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안녕하세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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