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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명품백 200개 보유? 다 거짓말.. 김영옥에게 한 소리 들은 건 맞아” [RE: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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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4일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엔 “쿠팡 알바 직접 해명하러 온 손녀들과의 폭소 만발 외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박정수는 손녀들과 런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식사 중 박정수는 손녀들과 함께 ‘나무위키’ 읽기 시간을 진행했다.

지난 2001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교제하며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박정수는 ‘갑상선암 선고를 받은 박정수가 헤어지려 했으나 정PD가 죽을 때까지 병수발을 들겠다며 고백했고, 고마움을 느낀 박정수가 본인 소유의 압구정 5층 건물을 작업 공간으로 선물했다고 한다’는 대목에 대해 “거짓말이다. 무슨 병수발을 죽을 때까지 드나. 누가 그런 소설을 쓴 건가”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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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님에게 일 열심히 하라고 사무실을 지어준 건 사실이다. 감독님도 처음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시작은 그랬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정수는 명품가방 수집이 취미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소장한 명품가방만 200개가 넘으며 김영옥으로부터 ‘가방을 집값만큼 사는 여자’라는 쓴소리를 들었다는 대목에 이르러 그는 “다 거짓말”이라며 “김영옥 선생님이 어디서 들었는지 비슷한 말을 하긴 했다. 가방이 많긴 많으니 반론할 건 없지만 우리가 어디 방송에서 한 번 말을 하면 그 발언이 영원히 남는다”고 토로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사실처럼 쫓아다니다보니 사람이 미친다”라는 것이 박정수의 설명.

박정수는 또 1970년대 달력 모델 수입으로 집을 장만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것도 거짓말이다. 그때 내가 달력 화보를 많이 찍긴 했다. 그걸 찍으면 변두리에 작은 집을 살 정도의 돈을 벌긴 했다. 그 정도의 벌이를 했다는 거지, 집을 샀다는 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박정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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