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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요로결석으로 인해 수술을 앞둔 가운데 스타들의 요로결석 투병 경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로결석은 여름철 발병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 정성호가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쓰러져 맹장이 터진 줄 알았다”라며 “미친 듯이 아파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성호는 창백한 안색과 힘없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지난 8일 경맑음은 정성호의 수술 소식을 전하며, “한 개인 줄 알았던 돌이 두 개나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배우 김보미 역시 요로결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김보미는 자신의 계정에서 요로결석 투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생일 당일부터 시작된 고통,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 생일 파티 갔다가 급하게 귀가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오후가 되자, 다시 통증이 시작됐다”라며 “너무 아파서 바닥을 구를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응급실로 이송된 김보미는 환자복을 입고 입원 중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그는 구급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거의 기절 직전 상태였다고. 김보미는 충격파 시술을 받았지만, 결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결국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요로결석이 신장에도 있다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김보미는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했다.

배우 류승수 또한 연예계 대표 ‘요로결석 경험자’로 알려져 있다. 류승수는 2023년 출연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16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한 번씩 요로결석으로 실려 갔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 투병 경험으로 그는 각종 방송에서 요로결석 관련 경험담을 전하며, 남다른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2022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석이 크다고 무조건 아픈 것은 아니다. 작은 결석이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만약 결석 크기가 5mm 이하면 자연 배출이 되는데, 통증이 심하면 24시간 하는 전문 병원에 가면 좋다”라고 전문가 못지않은 면모를 모였다. 그는 “줄넘기를 자주 하면 결석이 잘 빠진다”라며 “요로결석을 앓게 되면 제일 먼저 소변색이 변한다. 콜라에 물탄 것 같은 색이 나타나는데, 그게 통증이 시작되기 전 나타날 수 있는 신호”라고 조언했다.
정성호부터 김보미, 류승수까지 요로결석을 경험한 스타들은 하나같이 “상상 이상으로 아팠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인 만큼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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