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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들 태건이 태어난 순간을 공개하며 뭉클한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온라인 채널 ‘시언’s쿨’에선 ‘[최초공개]나 혼자 살던 이시언, 아빠가 되다..아들 태건이 태어난 날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시언과 서지승 부부가 첫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제왕절개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 전 집을 공개한 부부. 특히 한혜진이 선물한 아기침대를 소개하며 “굉장히 좋은 걸 사주셨다. 슈퍼싱글 사이즈로 중학교 때까지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덱스가 유모차를, 안보현이 카시트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안84가 선물한 아기 장난감 세트는 세탁해서 잘 밀봉해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송진우가 기저귀 쓰레기통을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너무 몰라서 유부남 친구들에게 좀 배워야 할 것 같다”라며 출산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아빠가 되고 싶나?”라는 아내 서지승의 질문에 이시언은 “친구같은 아빠는 좀 싫고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아빠”라고 대답했다. “만약 아이가 사춘기에 반항을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질문에는 “조용히 정찬성 호출”이라고 대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아내가 출산을 하는 동안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던 이시언은 드디어 먼저 나온 아들 태건이와 마주했고 “와 너 엄청 작다”라며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진짜 너무 신기해. 실감이 안 난다”라며 2세와의 첫 만남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를 만난 느낌에 대해 이시언은 “진짜 감격이었다. ‘이게 내 아들인가? 내가 아빠라고? 난 아직 아빠 될 준비가 안 됐는데?’ 근데 제가 봤을 때 아빠 될 준비는 영원히 안 된다. 준비된 시기가 어디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입원실로 돌아온 아내와 만난 이시언은 아들의 사진을 먼저 보여줬고 서지승은 “머리가 크긴 크다”라면서도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시언은 “우리 태건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다”라고 말했고 서지승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아이가 태어났던 설렘도 있었지만 이젠 이 아기를 위해 뭐든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새로운 목표가 생겼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 서지승 부부는 지난달 26일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시언스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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