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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피식대학’ 정재형이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밍아웃 비화를 공개했다.
4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선 ‘신인 시절 썰 풀러 온 KBS 29기 동기들과 함께하는 집들이 (이창호, 정재형, 김해준, 김승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창호는 “얘 허니문 베이비래”라고 말하며 정재형의 2세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임신 계획을 한 거냐는 질문에 정재형은 “결혼 전에 몸 관리를 해놓고 결혼 하면 2세를 가져보자고 했다. ”아내가 밤에 뭘 먹고 싶다고 하면 사다 주나?“라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배달이 너무 잘 돼있더라. 내가 나가서 사오는 것보다 (배달)라이더가 오는 게 훨씬 빠르다“라고 강조했다.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히자 동기들은 “첫째 아들은 엄마 닮는다는데 다행이다”라고 축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까지 생각이 있는 건가?”라는 질문에 정재형은 “마음은 사실 아내는 한명 더 갖고 싶어 하는데 ‘하자’고 했다가 못 하면 슬퍼지니까 ‘일단 첫째를 낳아보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창호는 “왠지 재형이는 (자녀가)네다섯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해준은 “재형이가 마음 먹으면 8남매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임밍아웃 비화 역시 언급했다. 정재형은 “아침에 자고 있었는데 어딘가 분주한 소리가 들렸다. 눈이 살짝 떠졌는데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는데 뭔가 두 줄이더라. 근데 난 상상을 못 하고 있었다. (속으로)‘코로나인가?’ 이 생각을 먼저 했다”라고 털어놔 동기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형은 상황을 깨닫고는 뒤늦게 환호하며 “와 대박! 고생했어!”라고 했다고 당시 했던 감격의 리액션을 소환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정재형은 결혼 약 5개월 만인 지난 4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승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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