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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2019년 역주행 곡 ‘옥탑방’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찍었을 때 소름이 돋았다고 돌아봤다.
4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살다 보니 세상에는 말을 토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회승이가 고생이 많다 l EP. 58 l N.Flying (엔플라잉) 유회승 & 김재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엔플라잉 유회승과 김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역주행 곡 ‘옥탑방’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유회승은 그 노래가 차트 100위 안에 들었던 순간을 언급하며 “대부분 그냥 (차트) 아웃에서 끝났는데 (그래서) 팬들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며 만족을 얻었는데 실제로 차트 안에 저희 이름이 딱 올라와 있는 게 말도 안 되는 기쁨이었다. 그러더니 기세를 타고 점점 차트 순위가 올랐다”라고 ‘옥탑방’이 역주행을 하던 2019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2위일 때 예상 등수가 1등이더라. 악기 멤버들은 따로 숙소에 있었고 저랑 승협이 형이 작업실에서 월드컵 보는 느낌으로 (기다렸다.)12시 딱 됐는데 1등으로 딱 올라온 거다”라며 음원차트 1위를 했을 때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의 감격은 진짜 소름이 돋고 사실 막 부둥켜안고 울었다. 당시 작업실에서 숙소까지 달려 가서 멤버들에게 ‘우리 노래 1등이야!’라고 거실에서 소리를 쳤는데 아무도 안 나오더라. 알고보니 다음날 스케줄이었어서 다들 자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흔들어 깨워서 다 거실로 불러내서 환호를 한번 하고 다시 들어가 잤던 기억이 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조현아는 부러움을 드러내며 “우리는 1등을 하면 내가 ‘기뻐하지 마’ ‘지금 너 이러다가 다른 사람 들어오면 그 자리는 바로 뺏기는 거야’ 이랬다. 그래서 내가 아직도 미안한 게 골든디스크 상을 받을 때도 ‘네가 잘해서 된 것 같아?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된 거다’ 했다. 멤버들이 매번 기대를 하니까 혹시 1위를 못 하면 속상하니까 (그런 반응을 했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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