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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데이식스 원필이 박진영의 음악이 좋아서 JYP에 들어갔다고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30일 온라인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DAY6필과 집에서 감성 폭발해 울컥한 홍진경 (+무반주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데이식스 원필이 출연해 홍진경과 토크를 나누고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1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는 원필은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렇게 회사를 봤다. SM, YG, JYP 이렇게 세 곳을 보는데 이상하게 JYP가 가장 끌렸다. 그때 박진영 형의 음악이 너무 좋았었다. ‘저 사람 밑에 들어가보고 싶다’ 그게 너무 커서 3년 동안 오디션 안 보고 계속 연습만 했다. 제 스스로 생각했을 때 ‘이제 오디션 보러 가도 되겠다’ 했고 오디션을 봤다”라며 당시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부르기도.
그는 “그날 제가 오디션을 보고 나왔는데 저 오디션을 봐주셨던 분이 막 뛰어오는 거다. 제 어깨를 치시면서 ‘저희 한 번만 다시 봐요’라고 하셨다”라고 연습생이 된 당시를 떠올렸다.
원필은 연습생으로 5년을 보낸 끝에 데이식스로 데뷔하게 됐다며 “밴드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심지어 작곡과 작사 다 해야하고 누구다 다 메인 보컬이어야 됐다. 이거는 한국에서 많이 없던 포맷이었어서 저희도 맨 처음에 ‘이걸 저희가 할 수 있다구요?’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2017년도에 매달 두 곡씩 그리고 매달 콘서트를 하는 프로젝트를 했었다. 이걸 하다보니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어쨌든 그때 나왔던 곡이 ‘예뻤어’였다”라며 “웃긴 거는 그 곡이 그때 당시 바로 안 터졌다. 너무 감사하게도 알음알음 들어주셨던 것 같다”라고 역주행으로 사랑받았던 ‘예뻤어’의 인기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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