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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0.9%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SBS Plus가 선보인 오리지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추성훈·김종국·대성의 이른바 ‘상남자 파워’가 첫 회부터 제대로 통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첫회가 쓴 기록에 자연스럽게 이어질 차회 시청률에도 주목이 모였다.
방송에는 2008년 SBS에서 방영된 예능 ‘패밀리가 떴다’로 인연을 맺었던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일본 규슈로 향하는 여정이 담겼다. 세 사람은 17년 만에 다시 모였음에도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어갔고, 공항에서부터 과거 에피소드를 꺼내며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김종국 패대기 사건’을 두고 추성훈이 “종국이가 수건처럼 너무 가볍다”고 언급하자 김종국은 “내가 넘어가 준 것”이라고 반박하며 서로 다른 기억을 드러냈다. 대성은 두 사람의 대화를 이어받아 분위기를 유지하며 흐름을 조율했다.


▲구마모토 도착 후 이어진 체험 중심 일정…상남자 허세 대결까지
일본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공항 내부 무인 헬스장을 찾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운동을 즐기는 김종국과 추성훈은 기구를 직접 체험하며 반응을 보였고, 대성 역시 이를 따라 하며 상황에 참여했다.
이어 추성훈은 셀프 미백 서비스에 나섰고, 김종국은 제모를 시도하며 “상남자는 털을 손으로 뜯는다”고 말해 장면을 이어갔다. 이후 이동한 식당에서는 다양한 음식이 제공됐고, 김종국은 순두부찌개 속 조개껍질을 함께 씹는 모습을 보였다. 대성은 이에 반응을 보였고, 추성훈은 치실 대신 줄넘기를 언급하며 “줄넘기로 치실 해야지”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로프 하다가 그걸로 (쓴다)”라고 덧붙이며 대화를 이어갔다. 또 식당 관계자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즉석 전화 연결이 진행되는 장면도 포함됐다.

▲사우나 체험에 이은 시련…즉석 공연도 ‘눈길’
이후 세 사람은 사우나 시설로 이동해 체험을 이어갔다. 고온 환경 속에서 진행된 장면에서 대성은 자신의 곡 ‘날 봐, 귀순’이 재생되자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냉탕과 냉수 폭포 체험이 이어지며 대성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과 추성훈은 체험 과정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반응을 이어갔고, 세 사람은 서로의 행동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장면을 구성했다. 특히 사우나 공간에서 이어진 상황들은 연속적으로 배치되며 체험 중심 구성을 강화했다.


▲후반부는 더 맵다…파격 ‘애벌레 먹방’ 선보여
방송 후반부에는 곤충 시식 장면이 주요 내용으로 배치됐다. 제작진이 준비한 ‘곤충 자판기’를 통해 애벌레, 식용 전갈, 물장군 등이 제시됐고,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했다. 김종국은 애벌레를 선택했고, 대성은 전갈을 맡았다.
가장 난도가 높은 물장군을 맡은 추성훈은 “이건 아니”라고 말하며 부담을 드러냈다. 이후 시식이 진행되면서 각자의 반응이 이어졌고, 표정과 행동이 그대로 전달되며 장면이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의 상반된 반응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며 후반부 흐름을 형성했다.
이번 방송은 여행, 체험, 출연자 간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운동, 식사, 사우나, 곤충 시식 등 다양한 요소가 순차적으로 배치되며 전개가 이어졌고, 세 인물의 관계가 주요 축으로 작용했다.

첫 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일정 수준의 관심을 확보한 가운데, 이후 방송에서도 유사한 형식의 여행 콘텐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연자들의 과거 인연과 현재의 상호작용이 결합된 구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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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0.4퍼인데? 높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