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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카라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카라 덕분에 인생이 많이 풀렸다고 고백했다.
24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연준아, 수빈아 하루에 한 번만 싸워라 두 번은 안 돼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수빈은 연습생 시절을 돌아보며 “연습생 때 연준이 형은 어려운 존재였다. 지금이야 친하게 지내니까 ‘형 가오 좀 빼요’라고 하겠는데 어릴 때 눈에는 멋있고 무서웠던 형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연준은 “당시 연습생들이 다 저를 어려워했다”라고 인정했고 수빈은 “다른 애들은 딱 봐도 어린애 같은데 연준이 형은 더 어른스러워보였고 실력도 1등이고 그러니까”라며 탁월한 실력을 가졌던 연준이 연습생들의 우상이었다고 돌아봤다.
수빈은 “(연습생 당시)다른 친구들은 미국 보내주고 이것저것 배우게 했는데 저는 춤과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안 시켜줬다. 그래서 엄마에게 어디 가서 연습생 된 거 소문 절대 내지 말라고 했다. 왜냐면 저는 잘릴 줄 알았다. 데뷔조 되고 엄마가 자랑해도 되냐 하셔서 ‘데뷔조에서 잘릴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있어 보라’고 했다. 데뷔하고 나서야 엄마가 맘 놓고 자랑하셨다”라고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또한 수빈은 카라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하기도. 그는 “제가 카라 누나들 팬인데 카라의 승연 누나가 ‘요즘 눈에 띄는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지민 형을 뽑으시는 걸 보고 ‘내가 지민이 형 후배가 되면 승연 누나가 날 알아주겠구나’ ‘어디 한번 승연 누나 눈에 띄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빅히트에 정말 철없이 도전했던 거였다. 카라 선배님들 정말 좋아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카라 누나들 덕분에 인생이 많이 풀렸다. 진짜 감사하다”라고 카라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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