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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지예은이 코미디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생긴 대학시절 비화를 소환했다.
22일 온라인 채널 ‘비공식스케줄에선 ’30분당 1팩하는 뷰친자 지예은 뷰티케어 풀코스에 하이디라오도 풀코스로 즐기는 대환장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예은이 훠궈 가게를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훠궈 먹으면서 지인분들이랑 오면 한잔하지 않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저는 술 끊었다. ‘짠한형’을 마지막으로 술 끊은 지 1년째”라고 밝혔다.
“계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건강에도 안 좋고 아예 술 생각이 안 나더라. 사실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 자리의 회식 분위기를 즐기려고 마시는 느낌이어서 술을 끊는다기보다는 안 마시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재수를 해서 한예종에 들어갔다는 지예은은 “앞으로 꼭 맡아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사실 코미디 연기를 좋아해서 한예종 다닐 때도 코미디 연기를 주로 했다가 F(학점)맞았었다. 심지어 잘해서 쇼케이스에도 올라갔었다. 원래 잘하는 팀만 올려보내 주는데 F를 받은 거다. ‘뭐지? 난 쇼케이스까지 나갔는데?’라고 생각했다. 선생님이 ‘예은이는 희극만 좋아한다. 학교에서 정극도 경험을 해봐라’고 하셔서 그 다음 학기에는 진짜 비극만 했다”라고 대학 시절을 돌아봤다.
한편, 지예은은 SBS ‘런닝맨’,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비공식스케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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