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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현아가 자신의 솔로곡 ‘줄게’가 행사 효자곡이 됐다고 밝혔다.
20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안광 돋는 뚱초 & 식당 이모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조현아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늘 아련한 표정을 지어야했다며 “자기를 표출하지 못하니까 답답함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줄게’를 했던 거다”라고 털어놨고 권순일은 “극단적인 것 같다”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현아는 당시 웃으면서 무대를 하고 싶었다고 ‘줄게’ 탄생 비화를 언급했다.
권순일을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이건 분명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예능에서 벌칙 하는 건데 아직 기다려보자’는 댓글이었다”라고 당시 ‘줄게’에 대한 반응을 언급했고 조현아 역시 “남자만 밥 더 많이 주는 식당 이모님 같다는 댓글도 있었다”라고 댓글을 소환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조현아는 ‘줄게’ 무대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당시 MC를 하면서 솔로곡 ‘줄게’ 준비를 다 했다. 당시 제가 너무 힘들어서 체중이 48kg이었다. 지금은 62kg이다. 그러고 무대를 갔는데 에너지와 성량이 모두 안 나오더라. 노래를 하면서도 ‘어떻게 하냐’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줄게’ 무대를 돌아봤다.
조현아는 “‘줄게’가 제 인생곡 중에 하나가 됐다. 왜냐면 현장 라이브 할 때 반응이 너무 좋고 떼칭할때도 좋다. 사람들이 놀리려고 기다리다가 ‘어? 잘하네?’ 이런 것도 좋다. 저는 몸이 아파서 그렇다는 변명이 크게 와 닿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다음 라이브를 잘하자’고 작전 변경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줄게’가 그래도 참 효자곡이다. 어반자카파에게 ‘널 사랑하지 않아’가 있다면 조현아에게는 ‘줄게’가 있다”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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