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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101일 만에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온라인 채널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에선 ‘[한고은 부부 등판] 옆집 부부들의 사생활! 부부끼리만 아는 그 얘기, 오늘 다 풀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소환했다.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부부는 첫눈에 반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신영수는 “저는 첫눈에 반했다. 가기 전 솔직히 안 보고 반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소개팅 가기 전부터 아내를 만나러 가는 거를 알고 갔기 때문에 너무 긴장이 됐다”라고 떠올렸다.
연애 후 고백을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연애하다가 끝날 것 같았다. 처음 만난 그 시점에서 무조건 결혼할거면 이 여자랑 한다고 생각했다. 만난지 3, 4일 됐을 때인가, 제가 ‘우리 결혼해요!’라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그래요!’ 하더라. 100일 만에 결혼하면 너무 고등학생 애들같이 보이니까 100일 하고도 하루 되는 날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만난 지 101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는 ‘나 연예인이고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 너 한 3개월이면 도망갈 거야’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한다고 결심했다”라며 “37살 될 때 아예 결혼을 안 한다고 생각했다. 결혼에 대해서 별로 크게 생각을 안 하니까 결혼을 할 거면 이 여자랑 하고 나중에 쫑이 나더라도 이 여자랑 하고 혼자 살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돌아봤다.
한고은은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그래요’ 그랬다. 101일째 되는 날 결혼을 하기로 했다. 남편이 ‘내가 다 준비할 테니 당신은 몸만 와!’그랬다. 준비를 하는데 남편은 회사 다니느라 바빠서 장소부터 꽃까지 다 제가 알아보고 남편에게 컨펌만 받으며 준비했다”라고 결혼준비 당시를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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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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