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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서지승이 아직 솔로인 한혜진에게 콩깍지가 씌어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16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선 ‘친한 오빠 만삭 화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시언 서지승 부부의 만삭 화보 촬영에 동행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세 사람. 이시언은 모자에 마이크를 착용한 후에 위치가 제대로 됐는지 아내 서지승에게 물었고 서지승은 “멋있어”라고 애정어린 대답을 했다. 이 모습에 한혜진이 화들짝 놀랬고 서지승은 “너무 멋있지 않아요?”라고 재차 남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또 저런다”라고 웃었고 서지승은 “언니, 이렇게 콩깍지가 씌어야 된다. 그래야 결혼을 하더라”고 조언했다. 이에 한혜진은 “벗겨질 때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서지승은 “저도 벗겨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안 벗겨지더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다 벗겨진 거 알고 있다”며 자신 역시 콩깍지가 벗겨졌다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최악이다”라는 반응에 이시언은 “애초에 씌인 적이 없다. 콩깍지가 씌었다는 것은 결국 벗겨진다는 것 아니냐. 난 처음부터 안 씌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시언은 휴대폰 속 화면을 아내에게 보여주며 “(차량)색깔 뭘로 해줄까?”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뭐 하는데 또?”라고 궁금해했다. 이시언은 “태건이 기념 차량”이라며 태어날 아이를 위해 신차를 주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면 전화해”라는 이시언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한혜진은 “네가 돈 필요하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말했다. “아니, 차 필요하면 전화하라고”라는 이시언의 말에 한혜진은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고 서지승 역시 “언니는 돈 필요하면 전화한다는 것인 줄 알았나?”라고 웃었다. 이에 이시언은 “진짜 (돈 필요할 때)전화해도 돼?”라고 말한 후에 즉석에서 마주앉은 한혜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 서지승 부부는 지난 2021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부부는 6월 초 출산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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