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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종서가 장발 로커인 박완규, 김경호와의 외모 순위에서 자신이 1등이라고 외모부심을 드러냈다.
11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김종서 지금처럼 최강로커 하자 | EP65.김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종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발의 로커인 박완규, 김경호, 김종서 중에 머릿결은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김종서는 “박완규다. 그는 수입의 반을 머릿결에 쓰는 것 같다. 전 연예인 통틀어 1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하룡은 “셋 중에 외모는 누가 1등인가?”라고 질문했고 김종서는 “박완규를 포함하는 것은 자존심 상한다”라고 대답하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완규를 3위로 치고 1, 2위는 누구인가?”라고 재차 질문하자 김종서는 “김경호가 예뻤는데 2년 전부터 살짝 머리가 나가기 시작했다. 저는 운동하고 밤에 뭘 안 먹는다. 그리고 저는 술을 잘 안 먹는데 걔네들은 술을 좋아한다”라며 외모 1등이 자신임을 어필했다. 이어 2위는 김경호, 3위는 박완규로 정리하자 김종서는 “경호가 여전히 뒤태는 제일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하룡은 즉석에서 김경호에게 전화를 걸어 외모순위를 물으며 “김종서가 김경호가 1등이었는데 재작년부터 본인이 낫다고 하더라”고 알리자 김경호는 “그건 맞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뒤태만큼은 저로 해달라”고 뒤태 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서태지와 특별한 사이였다는 김종서는 “시나위 때 만났다. 시나위 4집을 제작할 때 얘가 베이스틀 치는데 너무 잘 치더라. ‘쟤가 누구야?’ 그랬는데 그게 서태지였다. 저를 잘 따르고 비슷한 면이 많았다. 식성도 취미도 비슷했다. 그러다가 서태지가 댄스 음악을 한다고 데모곡을 들려줬는데 너무 좋더라. 그게 ‘난 알아요’와 ‘환상 속의 그대’였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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