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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을 모르던 초등학생들이 이제는 자신을 알아본다며 최근 인기를 언급했다.
6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웃기고 있는데~ 불안하네…레전드 KBS 22기 개그맨즈짠한형 신동엽 정호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담겼다.
신동엽은 “챌린지 보니까 신기하더라”라며 최근 역주행 중인 허경환의 유행어들을 소환했고 박영진은 “사실 경환이 능력으로는 더 일찍 됐어야 됐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허경환은 “초등학생들은 저를 아예 몰랐다.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를 딱 타고 내려가는데 부모님과 초등학생 1, 2학년 둘이 타고 내가 타니까 부모님이 ‘안녕하세요. 허경환 씨.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시더라. 근데 애기들이 딱 보고 ‘누구야?’ 이러는데 부모님이 ‘그냥 유명한 삼촌있어’라고 했다. 근데 걔가 나를 계속 보더니 ‘허경환?’ 이러는 거다. 그러니까 애들이 릴스의 허경환은 아는데 내가 개그 하고 그런 거는 몰랐던 거다. ‘허경환?’ 이러는데 그 순간이 올해 최고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영진은 “이제는 ‘허경환의 시대’가 됐다 이제 이렇게 되는 거지”라고 정리했고 허경환은 “방송쟁이구나!”라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경환은 자신이 유행어만 밀었던 당시 그런 자신을 응원해줬던 동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고 박영진은 “왜냐면 이렇게 잘 될 줄 모르고 그때는 응원만 했었다.”라고 뜻밖의 진실을 밝히며 폭소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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