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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윤현민이 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은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그는 지난 2일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주인공 ‘클라이드’ 역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무대와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신중하게 새 둥지를 물색 중이다.
윤현민은 최근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친 KBS2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박성재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옥주현 등 베테랑 배우들과 호흡하며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증명해 냈다.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이후 ‘터널’, ‘마녀의 법정’ 등에서 쌓아온 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의 향후 행보와 함께 과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9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8살 터울 이복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정작 본인의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안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지금 생활이 만족스럽고 편해서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배우 백진희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별한 후, 일에 집중하며 홀로서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시청률 대박 내고 FA 나오니 몸값이 높겠다”, “뮤지컬까지 잘하는 줄 몰랐네”, “어느 소속사로 갈지 궁금하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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