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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테슬라 최신 모델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30일 채널 ‘빽가언니’에는 ‘올드카 처분하고 2026년식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빽가는 “사실 올드카 이제 질렸다”라며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제가 오늘 드디어 차를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드카만 몇 대 갖고 있고, 디지털 화면이 나오는 차를 갖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드디어 샀는데 어떤 차인지 보여주겠다”라며 새 차를 최초 공개했다. 그가 선택한 차량은 약 5,000만 원 상당 2026년식 테슬라 모델Y 주니퍼였다.
기대감에 부푼 빽가는 새 차 시승식을 진행했다. 차량에 탑승한 그는 “여기 보면 디지털 화면밖에 없다. 수많은 바늘과 에어컨 막 조작하는 것들 이젠 없어졌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 그는 자동으로 닫히는 트렁크를 보며 “제가 이런 차를 타본 적이 없다. 이거 해보고 싶었다”며 뿌듯해했다. 제작진은 “왜 테슬라를 구매했냐” 물었고, 빽가는 “올드카는 정말 탈 만큼 탔고 나도 이런 게 되는 걸 타보자 해서 도전해 본 거다”라며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니냐. 저는 미래세대의 차로 가겠다. 도태되기 싫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16일 빽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총 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1991년식 올드카를 소개하며 “창문이 안 내려가고 에어컨이 고장 나 엔진까지 싹 고쳤다”며 수리비로 약 4,000만 원이 들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차량 5대의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을 포함한 한 달 유지비만 600만 원에 달한다며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정리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빽가는 2004년 코요태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 ‘빽가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빽가언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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