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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발리에서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 양과 보낸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는 하루 종일 포테이토헤드발리에서! 발리 올 때마다 꼭 찾는 포테이토헤드인데 이번엔 초대해 주셔서 다녀왔어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십 년 만에 왔는데 호텔도 생기고 키즈풀도 생겼는데, 키즈풀 쪽에 선셋 뷰는 말도 못함. 황홀하다. 어제의 선셋은 핑크빛으로 완전히 물들었는데 그냥 경이로울 뿐. 너무 아름답다”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따라올 게 없다. 가족단위로는 비치클럽 중 포테이토헤드가 으뜸”이라고 자연의 경관을 맘껏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끝으로 “난 아직 현실 망각 중. 시간도 날짜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이제 곧 끝나가네”라며 발리를 뒤로하고 곧 귀국해야 함에 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해변 경관 풍경과 더불어 윤혜진, 엄태웅, 엄지온 양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 사진 속 엄지온 양은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보여줬던 아기의 모습은 없고 엄마, 아빠보다 키가 더 클 정도로 금세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냥 아무 생각 말고 쉬고 먹고 즐겨요”, “그냥 거기 있어 언니, 여긴 너무 추워” 등 발리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부러워하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윤혜진은 최근 개인 채널에 발레무용가로서의 본업을 다시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여전한 발레 실력을 보여주며 프로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엄태웅도 지난해 사진 작가로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영화 ‘아이 킬 유’와 ‘마지막 숙제’에 출연하여 지난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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