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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김숙이 도심 지역에서 이색 캠핑을 즐겼다. 12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캠퍼들의 낭만! 도시 옥상 캠핑 다녀왔숙(ft. 한강뷰 유엔빌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김숙은 신년을 맞아 시티 캠핑을 하고자 한다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아는 언니가 산다. 오늘 그곳 옥상에서 캠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짐을 챙겨 유엔빌리지로 향한 그는 “한강 보이는 거 봐라. 여기 가면 경치 진짜 좋은 곳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장소에 도착한 김숙은 “오늘 캠핑할 집은 이 집이다. 옥상을 가려면 집을 지나쳐서 가야 돼서 오늘은 여기 옥상만 빌려서 가겠다”라며 한강이 보이는 명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옥상 캠핑 스팟에 자리 잡고 텐트를 펼쳤고, 눈 앞에 펼쳐진 서울 시내 전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심상치 않은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김숙의 텐트를 건드렸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 김숙은 재빨리 펼쳐놓은 짐을 실내로 들여놨고, 체온 유지를 위해 핫팩을 사용했다. 당시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의 추운 날씨였다.
도심 속 우중 캠핑을 만끽하며 하룻밤을 보낸 김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하늘을 봤고, “해는 못 보겠다”라며 속상해했다. 잠시 그쳤던 비도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그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캠핑 장비를 철수했다. 이후 그는 “다들 절대로 아프지 말고,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들이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최근 김숙은 채널 ‘비보티비’에서 ‘재산 100억설’ 송은이에 대해 “내가 생각보다 많이 모았고, 언니가 생각보다 조금 모았다”라고 밝히며 재력을 간접적으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MBC ‘구해줘 홈즈’,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김숙티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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