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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초심이 남다른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는 동생을 위한 노래를 부르면서 유년 시절 겪었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31일 KBS1 ‘아침마당’ 속 ‘도전! 꿈의 무대’에는 2승 한 미스김에게 맞서는 진홍, 초심, 김기환, 한승헌의 1승 도전기가 담겼다. 특히 초대 5승 가수로 등장해 참가자들 노래를 들으며 공감하고 응원을 불어넣은 박서진의 출연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초심은 무대에서 류계영의 ‘인생’을 열창했는데, 노래를 부르기 전 그는 “사랑하는 동생에게 노래를 바친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어머님이 분식집을 하셔서 손님이 많을 땐 내가 동생을 돌봐야 했다”며 의문의 남자가 초심과 동생에게 다가와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데려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죄스러움과 동생을 못 볼 것 같다는 두려움에 울기만 했다”는 초심은 “늦은 밤 어떤 분이 동생의 손을 잡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생이 얼굴에 피가 묻어있었고 멍한 상태였다”고 설명하며 “아버지가 너무 놀라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자 그제야 (동생이) 울음 터뜨렸다”고 전했다.
초심의 동생은 해당 사건 이후 불안증과 공황장애, 우울증을 호소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초심은 “대학도 졸업하고 간호사 일도 하던 동생이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어머니가 자식 하나 또 잘못될까 내 꿈을 지지해 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초심은 “준아, 그때 누나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라고 누나가 노래하겠다”고 해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사연을 듣고, 무대를 본 박서진은 “노래 부르는 모습이 하늘에 있는 동생에게 외치는 것 같아서 절절했다”며 “동생은 하늘에서 응원해 줄 것 같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의 진심 어린 조언에 초심은 눈시울을 붉혔고, 이내 오열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댓글1
전화위복
한국인들은 유난히 남들과 나의 일상을 비교하고 그걸 못하면 질투하고 부러워해서 우울증 심하고 제발 언론이나 미디어들도 셀럽 연예인들이 온갖 명품으로 몸에 두른 그런 사진. 근황좀 내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선지 능력도 안되는 이들이 카드로.구매하고ㆍ남친에게. 선물 받으려한다 무슨 남자들이 호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