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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데뷔 25년 차 배우 고준희가 예능 콘텐츠를 통해 눈 성형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채널 ‘강남언니’에는 ‘다른 사람 입에서 내 성형 사실이 드러났다’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됐고, 이날 영상에는 댄서 출신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콤플렉스 빌런’이었다. 풍자가 해당 표현의 의미를 묻자 고준희는 “본인이 가진 콤플렉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계속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이에 풍자는 “이건 오히려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라며 “심해질수록 열등감도 더 커진다”고 의견을 보탰다.
이후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밸런스 게임으로 이어졌다. 풍자는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을 때, 성형 사실이 드러나는 것과 출신 학교가 드러나는 것 중 무엇이 더 나은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또또는 “저는 성형 사실이 드러난 적이 있다”고 밝혔고, 김원훈은 곧바로 “눈?”이라고 추측했다. 풍자 역시 “눈 한 것 같다. 죄송한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대화 도중 고준희는 “눈은 다 하지 않냐”고 되물으며 망설임 없이 “나도 눈 했다”고 성형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권또또가 “언니 진짜 자연스럽다”고 감탄하자 풍자는 추가 시술 여부를 물었고, 고준희는 거듭 “눈”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나는 숨기지 않는다. 눈은 고등학교 때 했다”며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강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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