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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잘 빠지는 연애’가 전원 강제 퇴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7회에서는 ‘잘빼남녀’ 전원 강제 퇴소 소식에 MC 김종국이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며 말을 잇지 못한다.
4박 5일의 합숙 마지막 날, 출연진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사랑의 트레이너 마선호와 이모란의 지시에 따라 출연진 전원의 몸무게가 긴급 점검된다. “단 한 명이라도 몸무게가 늘면 전원 센터로 소집하겠다”는 지시는 합숙소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체중계에 오른 결과 9명 중 6명의 출연자가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해 출연진은 강제 퇴소를 당하고 곧바로 센터로 향하는 차에 탑승하게 된다. 갑작스런 이별 소식에 이들은 “이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가는 거냐”,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라며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다.
트레이너 마선호와 이모란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강도 높은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모란은 출연진에게 “살이 쪄서 절박한 마음으로 오지 않았냐. 하지만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마선호 또한 “체중이 늘었다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라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로맨스의 달콤함에 빠져 초심을 잃었던 출연진들은 자신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진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주어진 3주간은 다이어트 극기 훈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다이어트와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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