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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브레이커스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
15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브레이커스 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이 펼쳐졌다.
결승 직행과 연패의 기로에서 신종길 전략팀장이 제안한 건 “소소하게 인센티브를 걸어서 사기를 높이자”라는 것이다.
이에 김태균은 선두타자 출루시 10만 원과 몸에 맞는 공 발생 시 10만 원을 제안했고, 브레이커스 선수들은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이는 승리 시에만 제공되는 인센티브로 이에 브레이커스 선수들이 유독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파이팅을 외치자 오현택은 “마오리족 같다”며 웃었다. 반면 이종범 감독은 “타격 연습하라고 했더니 파이팅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혀를 찼다.
이 와중에 최진행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면서 남다른 다짐을 전하면 장성호 코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그거다. 마지막이 아닌데 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경기를 하나. 왜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나, 감당도 안 될 걸”이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독립리그 대표팀에 맞선 브레이커스의 선발투수는 오주원이다. 이종범 감독의 선택을 받은 오주원은 “오늘 정말 중요한 날이니 책임감을 한 번 가져보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조용호 노수광 김태균 최진행 나주환 이학주 윤석민 김우성 강민국 순으로 라인업이 발표된 가운데 김태균은 만족감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게 지난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김태균은 직접 이 감독을 찾아 타순 변경의 부담감을 토로했던 터.
3번으로 복귀한 그는 “노수광과 조용호가 만든 찬스를 해결도 하고 연결도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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