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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피지컬: 아시아’ 출연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윤성빈, 아모띠, 김민재, 장은실, 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의 출연자들이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윤성빈은 “스켈레톤이란 종목이 담력과 스피드가 있어야 하는데 처음 접했을 때부터 ‘내 종목이다’란 생각을 했었나”라는 질문에 “반대다. 난 내 종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상식 밖의 종목이라 처음 하고 도망가려고 했다. 너무 무서웠다”라는 것이 윤성빈의 설명.
이에 아모띠는 “나도 타봤는데 일반인은 겪을 수 없는 고통”이라며 경험담을 더했고, 윤성빈은 “일반인이 접하기 쉬웠으면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체험할 수 있을 텐데 일반인이 체험하는 자체가 위험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가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비료포대 썰매를 자주 탔었다. 그게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됐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윤성빈은 ‘피지컬: 아시아’ 출연 비화도 전했다. 그는 “처음 제의를 받고 세 번 정도 거절했다”라며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건데 내가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장 ‘피지컬: 100’만 해도 성적만 놓고 보면 광탈이었다. 최후의 5인에도 못 들었기 때문에 내가 나갈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니까 계속 고민을 하다가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동기를 부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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