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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를 택한 이유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12일 온라인 채널 ‘유병재’에선 ‘[무공해] 나는!!!!!!!! 박서준이랑 무조건 공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인 박서준이 출격해 유병재와 공감요정으로 변신했다.
유병재는 “실제로 처음 뵙는다. 저는 사실 나오시는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 다 포함해서 다 보고 있고 여러 번 다시보기도 하는데 저도 많이 보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그렇다. 되게 ‘똑똑하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콘텐츠 만드시는 것도 획기적이고 똑똑하시고 한번 꼭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화답해 유병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병재는 88년생으로 박서준과 동갑이라고 밝혔고 박서준은 “그건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출연작 ‘경도를 기다리며’에 대해 “제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공감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남자라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자격지심이라든지 누구나 사랑을 해보지 않나. 이 드라마에서 두 인물의 사랑의 형태와 그런 설레임들이 많이 담겨있는 드라마다”라고 강조했다.
언니와의 소소한 갈등에 대한 학생의 고민이 소개된 가운데 유병재는 “서준 씨는 형제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저는 남동생 둘이 있다. 세 살, 여덟살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나이차 많이 나는 누나들과 서열 정리가 한 번 됐다며 “형제는 두 세 살 차이면 그런 게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근데 바로 밑에 동생 선수는 또 야구 선수였었다. 그래서 피지컬 적으로 접촉이 들어가는 싸움은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서준 씨가 피한 걸로?”라는 질문에 박서준은 “서로 바빴던 거로”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병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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