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나보현 기자] 중국 가수 겸 배우 동탁(仝卓)이 대학 입시 부정 사실을 스스로 폭로해 5년 째 자숙 중인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그는 사촌 동생이 실종됐다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이모 계정명이 동생이 캄보디아에 억류됐음을 추측케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탁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사촌 동생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사이”라고 했다. 이어 “11월 13일 사촌동생이 외출한 뒤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현재 동생의 마지막 위치 정보는 확보한 상태”라며 다급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수색 중이다.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며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이모의 건강 상태가 안 좋다”며 “아들이 귀가 소식을 전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글을 올린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른 도움과 조언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동탁은 이모의 계정도 함께 공개했는데, 그의 이모는 계정명을 ‘싱글맘 캄보디아 구출’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모는 “아들 이이형(李怡亨)이 실종 상태”라며 “아들이 휴대전화로 흐릿한 음성 메시지를 몇 차례 보냈는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전화를 받는 동안 제 손은 계속 떨렸다. 아이가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는 순간 심장이 무너졌다”고 절망했다.



이들 가족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이형의 마지막 위치와 주변 환경을 확인했다. 그의 마지막 신호는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 인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탁의 이모는 “해당 사건은 국가 간의 안전 문제가 걸려있고, 현지 상황 때문에 정확한 구역 이름을 마음대로 알릴 수 없다”고 했다. 또 “만약 언론인, 공익 활동가, 법률 전문가가 있으시다면 비공개로 정확한 위치·기록·지도 등 모든 자료를 공유하겠다”고 했다. 아들의 실종 신고를 했지만 상황에 진전이 없음을 알린 그는 “어머니로서 정말 버티지 못하겠다. 누구를 원망할 생각도 없고,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 아들만 살아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동탁은 지난 2020년 라이브 방송을 하다 “일반 응시 자격이 안 됐는데 특별 전형으로 입학하게 됐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조사 결과 사실로 밝혀졌으며 그는 대학 졸업증이 취소되고 산시성 교육기관 고위직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도 신분 박탈 당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동탁





![하영 “로코물 첫 도전, ‘멜로 장인’ 정해인이 많이 도와줬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43838/CP-2022-0227-388982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