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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향후 인생 계획과 더불어 재혼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채널 ‘가장(멋진)류진’의 새 영상에서 류진은 박준금의 청담동 자택을 찾아 집을 둘러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중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의 영상을 보여주자 박준금은 화면을 바라보며 “너무 잘생겼다. 얘는 연예인 시켜야되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류진이 자녀들이 연예계로 진출하려 한다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느냐고 묻자 박준금은 “응원해 줘야지 뭘 어떡하냐. 우리 직업처럼 좋은 직업이 없다. 돈도 벌고 사랑도 받는 직업이 어디있냐”며 “애들이 행복한 게 최고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연예계 직업의 구조적 특성에 대해 “능력이 없으면 누구 톱스타의 딸, 아들이라도 안 된다. 기회는 얻을 수 있겠지만 지가 못하면 어차피 안 된다. 우린 이 명예를 자식한테 물려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류진은 박준금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계속 혼자신 거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박준금은 즉답 대신 “인생 모른다. 내가 뭐 이혼할 줄 알았겠냐”고 말하며 가능성을 열어두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복잡하게 생각 안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류진은 “혼자 있는 것이 부럽다”고 농담을 건넸고 박준금은 “이거 와이프도 볼 텐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금은 1994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0년 뒤인 2005년 이혼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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