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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제이쓴이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짝 바꾸기 데이트’ 콘셉트로 서로의 배우자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장윤정과 함께 외출하며 평소 품고 있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제이쓴은 “어릴 때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었다. 그냥 날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비행기 면허 따려고 한다. 자가용 비행기를 조종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그런데 만약 현희가 ‘너무 위험해 보여서 싫다’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제이쓴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으며 “그럼 안 한다. 차라리 다른 거 할 거다. 현희가 싫다는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단호히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그래야 한다. 싫다는 건 안 하는 게 맞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사실 스쿠버 다이빙 안 나간 지 꽤 됐다. 현희가 위험하다고 해서 그런 건 아니고 아이가 생기니까 겁이 나더라. 지켜야 할 게 생기니까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사실 마지막 다이빙 때 과호흡이 와서 숨이 안 쉬어지더라. 공황처럼 그랬다. 그 순간 현희랑 준범이가 떠올랐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런 상황이면 현희랑 준범이 중 누구부터 걱정되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보다 현희가 더 걱정된다”라고 진심 어린 답을 전했다. 장윤정은 “나는 고민의 여지 없이 애들이 먼저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현실 부부의 유쾌하고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JTBC ‘대놓고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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