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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독서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번 남미 투어 때 읽은 세 권의 책. 서로 다른 주제이지만 어쩌면 하나로 귀결되는 신비로운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읽은 세 권의 책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모든 것이 급변하는 이 시대,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할 준비를 해야 할까? 보이지 않지만 은밀하게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라며 “분명 다가올 통일은 단순한 부담이 아니라 기회다. 그 모든 기초와 기반은 바로 복음에 있다. 말이 길었지만 여튼 참 좋았다”며 독서를 마친 심경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책 중에는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라는 책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발간된 이 책은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성욱이 저술한 서적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책에는 참혹한 북한 현실과 북한 체제 붕괴 기회에 대처해야 할 우리의 자세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앞서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인 찰리 커크 얼굴과 함께 십자가 그림이 더해진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가 퍼온 게시물 원문에는 “미국 영웅 찰리 커크를 잃어 무척 슬프다. 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거라 진심으로 믿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구설에 오르자 몇 시간 만에 그는 글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상해 임시정부를 6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며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에 방문한 인증샷을 게시하거나, 선배 그룹 베이비복스와 만난 사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이비복스 콘서트 현장을 찾은 그는 “선배님들의 무대는 분명 수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의 길을 비추는 등대 같은 따뜻한 존재가 돼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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