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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 13일 임라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결혼과 동시에 준비했던 임신, 그리고 수많은 실패와 시험관 도전 끝에 선물처럼 찾아와 준 남매 쌍둥이, 라키뚜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누워 출산을 준비하는 임라라와 남편 손민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그는 “D-1 할수있따!!! 라키뚜키 곧 만나자”고 언급하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임라라는 드디어 기다리던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손민수는 공식 계정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분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임라라는 출산 이후 출혈로 인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손민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임라라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복대를 착용하고 링겔을 맞은 채 힘겹게 쌍둥이를 보러가는 임라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임라라는 2023년 개그맨 손민수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들 1명, 딸 1명 쌍둥이 남매의 엄마, 아빠가 됐다.
임신 기간 동안 전신에 퍼진 임신성 소양증으로 붉어진 다리 등을 공개했던 그는 “치료법이 없어서 10월 16일 예정이던 출산 날짜를 앞당길 것 같다”며 “막판에 진짜 난이도 ‘헬’ 이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조금만 버텨보겠다. 우리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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