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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드라마 출연료를 둘러싼 고액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박형식이 ‘트웰브’에서 회당 4억 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박형식의 출연료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작 ‘닥터 슬럼프’를 포함해 ‘트웰브’까지 언급된 출연료 수치는 모두 실제와 다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실제와 다른 정보들이 반복 노출되면서 마치 사실처럼 굳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에 소속사는 “박형식은 어떤 작품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웰브’에서 회당 약 4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닥터 슬럼프’ 출연 당시에도 회당 5억 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제작비 상승과 함께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료가 수십억 원대에 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이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 배우들의 몸값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배우 이정재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료로 회당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받았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오해가 있다”고 해명하며 출연료 논란에 선을 긋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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