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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이 손창민이 기억을 모두 되찾았단 사실을 깨달았다.
1일 KBS1TV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선 대식(선우재덕 분) 무철(손창민 분)이 기억을 찾았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숙(오영실 분)은 무철을 만나 복권 당첨금에 대해 다 덮기로 했다가 말을 바꾼 이유에 대해 따졌고 무철은 “제가 대식이한테 복권을 주면서 당첨이 되면 반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지키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숙은 “우리 그이는 동의한 적 없으니까 꼭 그 돈을 줄 의무를 줄 필요는 없다 .그 말에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뻔뻔하게 나왔고 무철은 “그럼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우긴다는 말입니까?”라고 분노했다. 혜숙은 “설령 그 말을 했더라도 이제와 이러는 것은 아니다. 왜 한입으로 두 말을 하느냐”라고 재차 압박했다.
이에 무철은 자애로운 얼굴을 벗고 본성을 드러내며 “이보세요. 이혜숙씨. 정말 이집까지 뺏겨봐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내가 당신한테 이런 말할 처지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어. 적어도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라고 소리를 쳤고 미자는 이 모습을 목격하고 달라진 무철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나 장태풍이 검거됐다는 사실에 미자는 “그럼 이제 자기 누명 벗는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태풍에게 사기 당한 돈은 받을 수 없다는 말에 실망하다가 “돈이 대수냐. 무철 씨가 억울하게 감옥 안 가는 게 어디냐. 너무너무 잘됐다”라고 기뻐했다.


그런 가운데 무철의 집에서 이산빌딩 매매 이중계약서를 우연히 발견한 금옥(안연홍 분)이 몰래 이 서류를 가져갔고 뒤늦게 계약서가 사라졌단 사실을 알게 된 무철은 분노하며 미자(이아현 분)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장태풍이 검거 된 후 형사의 전화를 받는 무철의 모습을 목격한 대식은 “너 기억 다 돌아왔지? 모른 척 하지 마.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그래서 당첨금을 달라고 한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무철은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라고 둘러댔다. 이에 대식은 “네 기억이 얼마나 돌아 온지 모르겠지만 너 사람 잘못 봤어. 나 예전처럼 네놈한테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다”라고 분노했다. 혜숙 역시 대식을 찾아가 “옛날 독설 퍼붓던 한사장이랑 똑같더라”라고 말했고 대식은 “그 자식 기억 돌아왔어. 아까부터 말은 안하지만 당신 그냥 모른 척 해.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옥이 집에 있을 때 서류를 거실 탁자에 두었다는 말을 듣게 된 무철은 금옥을 찾아갔다. 무철은 “지나가다 들렀어. 장사는 잘 돼? 몸은 어때?”라고 말했고 금옥은 몸도 괜찮고 장사도 잘 된다고 말했다. 이에 무철은 “몸 괜찮고 장사 잘 되는데 갑자기 가게는 왜 빼?”라며 “너 아까 우리집에 왔었다면서? 우리집 거실 테이블에서 뭐 본 거 없어?”라고 압박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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