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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김준호-김지민 예비부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오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맺은 결실이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부부가 돼 영원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재밌게 사는 한 쌍이 돼보려고 하니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달라”며 감동적인 초대 인사를 전했다. 뒤에는 두 사람의 유행어를 섞어 “느낌알쟈나쟈나”라고 덧붙여 코미디언 커플다운 재치를 보여줬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예비신랑 김준호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예비신부 김지민의 모습이 있는가 하면 서로 마주 보며 미소를 띠고 있는 장면 등을 담아 행복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일반적인 웨딩사진과는 별개의 여러 콘셉트 화보도 이목을 끌었다.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햅번으로 분장하고 포즈를 취한 사진은 물론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가족사진 등 각종 연출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준호-김지민은 현재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과 근황을 공개하면서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객 수가 1200명임을 밝히며 성대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김지민은 지난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김준호의 손을 잡고 함께 산책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해 달달한 케미를 드러냈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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