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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배우 냇 울프와 이탈리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드모아(DeuxMoi)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숙소의 발코니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울프는 아일리시가 차를 세우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아일리시는 그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또한 둘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셀카를 남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회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커플룩 분위기도 풍겼다.
아일리시와 울프의 열애설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제기돼 왔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뉴욕에서 함께 목격됐다. 현지 목격자들은 “여러 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매우 애정이 많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한 바에서는 당구를 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울프는 지인들에게 빌리 아일리시와 연인 관계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냇 울프의 주장과는 다르게 빌리 아일리시 측은 선을 그었다. 빌리 아일리시 측근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원래 빌리 아일리시는 모든 친구와 다정하게 지낸다”고 부인했다.
빌리 아일리시 소속사 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보도로 두 사람의 관계를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빌리 아일리시, 냇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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