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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유지태가 30년 찐친 김준호의 과거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대학 동기이자 배우인 유지태를 만나 청첩장을 건네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유지태는 청첩장을 받고 “이런 걸 다 받아보고. 진짜 맞는 거야? 잘 어울린다”라며 “어떻게 결혼할 생각을 했어? 얘기 좀 해봐.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마지막 여인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됐지”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유지태는 “어떻게 이렇게. 너무 아깝잖아. 지민 씨가. 너무 그렇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지태는 “형 팬티 좀 갈아입으라고 팬티 선물 가져왔어”라며 준비해온 결혼 선물을 건넸다. 김준호는 “고맙다. 며칠 입어도 되는 검은 팬티 좋아한다”라며 흐뭇해했다.
유지태는 팬티를 선물한 이유에 대해 “형이 진짜 너무 더러웠다.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다. 이도 안 닦았어. 그래서 똥파리가 붙겠다고 해서 별명이 똥파리였다. 팩트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들으면 안 된다”라면서도 “사실 내가 너를 재작년까지만 해도 메뚜기라고 저장해놨다. 갑자기 왔다가 사라지더니 서울 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지태는 “서울에 가지 않고 천안에 있었는데 형한테 냄새가 너무 났다. 특히 팬티를 잘 안 빨았다. 3일은 기본이고 일주일 입을 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가 “너 그거 알지? 남진우 형 사건. 그 형이 팬티가 없어서 빨래에서 그나마 괜찮은 걸 꺼내 입었다”라고 떠올리자, 유지태는 “최소 3일 안 빤 건데 그걸 입더니 그 형 발진 걸렸다. 두드러기 생겼다”라고 폭로를 이어가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준호는 2022년 4월 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유지태는 2011년 배우 김효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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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추잡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