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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윤민수 가족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 전 부인 김민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명랑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윤민수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한 윤민수도 식사 자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당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후가 김민지 어깨를 감싸안으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든든한 아들의 손길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진다.
한편 1980년생 가수 윤민수는 지난 1998년 그룹 ‘포맨’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2년 류재현과 함께 듀오 바이브를 결성하며 본격적인 R&B 발라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 남자, 그 여자'(2002), ‘미워도 다시 한 번'(2003), ‘술이야'(2006), ‘사진을 보다가'(2006)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6년에는 김민지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따뜻한 부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유학 생활을 통해 학문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가며 성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결혼 18년 만에 김민지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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