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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가수 에일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에일리는 7일 개인 채널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을 공유했다.
입장문에서 소속사는 “에일리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라며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 검토를 받아 채증을 진행 중이며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며 “A2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달 15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3’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고충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예비 신랑이 결혼 발표 후 미디어에 노출되다 보니 사람들이 저희를 비교한다던가,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사실이 아닌 루머들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 일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이 백순 줄 안다. 저만 일을 하고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악플을 다니까 되게 속상해한다. 그걸 보는 제 입장에서도 속상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1989년생인 에일리는 2012년 데뷔해 ‘Heaven’(2012), ‘저녁 하늘’(2012), ‘보여줄게’(2012),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2017)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에일리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최시훈은 ‘솔로지옥’ 출연 당시 ‘호스트바 출신’ 의혹이 제기되자 “배우를 준비하긴 했지만 무명이었고, 일반인이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너무 억울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최근에는 웨이브 퀴어 예능 ‘너의 연애’에 출연한 리원이 ‘벗방 BJ’ 논란을 해명하던 중, 최시훈의 이름이 거론되며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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