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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현아는 김신영과의 대화 중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이 “현아 씨를 늘 걱정했다. ‘뼈말라’라고. 그런데 요즘 살이 조금 올랐다”며 반가움을 표하자, 현아는 “언니가 늘 ‘밥 좀 먹어라’, ‘건강하라’고 했었다. 이제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정말 보기 좋다”고 칭찬하자, 현아는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고백했다. 이어 “춤을 출 때 몸이 조금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원하는 선의 예쁜 춤을 추려면 조금 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며 “선생님과 1시간 운동 후에는 6시간 정도 걷기도 하고, 조금 혹독하게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상체 운동보다 하체 운동이 더 힘들다. 특히 스쿼트 기구가 정말 싫다. 운동할 때 속이 울렁거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신영이 “빈속으로 운동하냐”고 묻자, 현아는 “요즘 살을 좀 빼려고 해서 최대한 적게 먹고 운동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좀 더 먹어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해 현아는 46.6kg 몸무게를 인증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강박을 고백한 그는 “예전에는 음식을 아예 안 먹었다. 말라야 하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무대를 잘하고 싶어서 예쁜 몸을 가지고 싶었는데, 무대 위에서 쓰러지더라. 주변에서 걱정하기도 해서 생활 습관을 바꾸고 8kg를 찌웠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현아는 지난달 30일 신곡 ‘못(Mrs. Nail)’을 발매했다. ‘못 (Mrs. Nail)’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컴백은 현아가 결혼 후 첫 컴백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현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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