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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동욱과 이주빈, 이광수와 이다희가 서로의 사랑을 지키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이 서로에게 뽀뽀를 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날 안전만(이광수)은 노기준에게 스카웃 제의를 수락할 거라고 알렸다. 앞서 싱가포르 해외 법인 대표 이사로 발령받은 전나래(이다희)가 제의했기 때문. 전남편인 노기준은 “난 신경 쓰지 마. 후회 안 할 거잖아. 둘이 행복할 거고. 그럼 됐지”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혼 위기에 처했던 나대복(김원해)은 팀원들에게 “해결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소정은 나대복에게 이혼보험 서류를 건네며 “하루에 1% 잊지 마”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계약자는 남창희로, 여자친구 가을에게 이혼보험을 건네며 “결혼하자는 거야”라고 프러포즈했다. 강한들은 “이혼 보험이 결혼도 가능하게 하다니. 우리가 만들었지만 상상도 못했다”라고 감격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 한여름 이혼에 대해 기사가 났다. 마치 이혼보험이 이혼을 조장한 것처럼 기사가 났고, 팀원들은 이를 해결하러 나섰다. 본가에 다녀온 강한들은 노기준에게 “날 포기하겠대요. 이젠 받아들였다 정도로 생각해야 하나”라며 “그동안 제 생각을 온전히 말하지 못했다. 결국 이렇게 된 것도 나 때문”이라고 성찰하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미움받더라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출하겠다는 것. 강한들이 “중심은 나니까”라고 하자 곰곰히 생각하던 노기준은 이혼 조장 해결책을 떠올렸다.
바로 셀프 케어 프로그램이었다. 부부가 왜 이혼 앞에 서게 됐는지 되짚어 볼 수 있는 장치이자 기회이기 때문에 이혼 조장이 아니라는 것. 암 보험을 들고 건강관리 하는 것처럼 이혼보험을 들고 나 자신과 부부생활을 관리한다고. 프로세스를 보완하기로 한 TF팀은 다시 움직였다.
다행히 이는 받아들여졌고, 비로소 이혼보험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 TF팀. 안전만은 전나래가 싱가포르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전나래는 “싱가포르로 와라. 오기 싫으면 안 와도 되고”라며 아직 가타부타 말이 없는 안전만을 겨냥했다. 그날 밤 안전만은 “사실 나 결정했다”라며 싱가포르에 같이 가자고 말하려 했지만, 전나래는 잠이 들었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타로를 봤을 때 질문이 뭐였는지 물었다. 강한들은 “영혼의 단짝을 만날 수 있나 물었다. 이미 알고 있던 사람처럼 그냥 알아본다더라”라고 했고, 노기준은 “그때 타로 결과는 성공이라고 나왔는데 실제는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강한들은 노기준을 바라보며 웃었고, 노기준은 “미래 한들이한테 전화했을 때 알았던 거죠?”라며 그날 밤의 기억을 떠올렸다. 노기준은 “섭섭한데. 난 처음부터 알았는데. 마트에서부터”라고 고백하며 키스했다.
이후 이혼보험 첫 계약도 성사됐고, 주가도 상승했다. 싱가포르로 떠나는 전나래 앞에 안전만이 달려왔고, 전나래는 안전만에게 키스했다. 노기준과 강한들도 여전히 함께였고, 말도 놓기로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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