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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과 이태호 부부가 출연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전했다. 이날 김미령이 운영하는 국숫집엔 조리고 출신 아들이 직원으로 등장했다.
올해 20살이라는 아들에 대해 김미령은 “예전에 일하던 직원이 몸이 아파서 겸사겸사 아들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놀란 김숙이 “월급은 정확하게 주냐”고 묻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 원이다”, “저는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별한다.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나는 사장, 너는 직원.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아들이 주꾸미를 무단 발주하자 김미령이 “사장이 결재도 안 했는데 자기 혼자 물건을 시키고 그러냐. 발주는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아들을 교육하기도 했다. 아들이 “사장이 너무 바빠서 그랬다”며 “요리 연습용으로…”라고 얼버무리자 김미령은 “준성 씨(아들) 월급에서 까”라고 일갈했다.
아들의 계속되는 해명에도 “오늘 물건을 왜 시켰어. 메뉴 만드는 게 하루아침에 되냐”며 “이제 두 달 됐는데 벌써. 전공이라고 하루아침에 되는 거냐. 연륜을 지금 무시하냐”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김미령은 취직 2개월 차인 아들에게 “다른 데 가면 겨우 양파 깔 것”이라고 했다. 아들은 “메뉴가 많은데 그중 하나는 할 수 있지”라며 맞섰다.
197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9세인 김미령은 안동직 손칼국시, 즐거운술상을 운영 중이다. 또 지난해 9월 넷플릭스 요리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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