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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형 산불이 경북 일대를 집어삼킨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가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섭다. 하루 빨리 산불이 진압되기를,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은행 거래내역을 캡처한 것으로 장성규가 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겼다.
장성규는 “경상권의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부디 내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간절한 마음을 덧붙였다.
장성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천사로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 때 1천만 원을 기부하는 건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으로 5천만 원, 어린이재단에 6천만 원, 폭우 피해에 5천만 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된 가운데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천년고찰 고운사 등 문화재들이 전소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성규 외에도 유재석 아이유 수지 소유진 이찬원 심진화 영탁 한지민 최정훈 박보영 등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며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성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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