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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현이 그루밍 범죄 의혹으로 커리어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출연으로 유탄을 맞은 ‘굿데이’가 예정대로 방송을 이어간다.
오는 16일 전파를 타는 MBC ‘굿데이’에선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김고은과 한남동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프로듀서 지드래곤의 음악 작업실이 방송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특히나 김고은이 한남동 동네 친구로 깜짝 등장하며 지드래곤, 조세호, 코드 쿤스트와 함께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김고은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노래방을 꼽으며 자신만의 확실한 노래방 철학을 공개한다. 조세호는 드라마 ‘도깨비’ 종영 후 김고은과 노래방에서 마주쳤던 잊지 못할 비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하이의 ‘한숨’을 노래하는 김고은의 감미로운 보컬과 “사랑해요 김고은”을 외치며 호응을 보낸 한남동 친구들, 나아가 김고은과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이 깜짝 등장하며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당초 ‘굿데이’는 지드래곤의 첫 고정 예능이자 김수현 황정민 정해인 김고은 이수혁 임시완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김수현이 그루밍 범죄 의혹에 휩싸이면서 유탄을 맞게 됐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13일 고 김새론과 교제논란에도 ‘굿데이’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논란을 키웠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김수현을 퇴출하고 ‘굿데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이번 논란의 쟁점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연인 관계였다는 것으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두 번의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굿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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