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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루밍 범죄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에 대한 광고계 손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브랜드 딘토 역시 그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뷰티브랜드 딘토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논란에 관련해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하였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딘토의 공식 입장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딘토와 김수현의 모델 계약은 1년으로, 오는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해 변호사를 통해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딘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앞으로도 신중하고 책임 있게 소비자의 신뢰에 부합하는 결정과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그루밍 범죄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이에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김수현과 고인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자 “해당 사진은 지난 201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이다. 김수현과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어떤 이유도 없다”며 거듭 입장을 밝혔다.
이하 딘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딘토입니다.
딘토는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최근 논란에 관하여,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딘토의 공식 입장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딘토와 김수현의 모델 계약은 1년으로, 25년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습니다.
전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딘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신중하고 책임 있게 소비자의 신뢰에 부합하는 결정과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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