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황정음이 박수진 근황과 슈가 불화설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윤세아, 아유미가 등장했다.
이날 황정음을 만난 아유미는 7개월 된 딸 세아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난 아기 낳고 몸이 확실히 다르더라. 지금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다. 20kg 찌고 애 낳고 10kg 정도는 그냥 빠졌는데, 뭘 해도 안 빠진다”고 토로했다. 황정음 역시 “출산 전에 48kg였는데, 출산 후에도 80kg이었다. 산후우울증도 있었다. 계속 울었다”고 공감했다.
아유미는 결혼 생활에 대해 “아직까진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신동엽에게 “결혼을 앞두고 저한테 해주신 말씀 지키고 있다. ‘악착같이 행복해야 해’라고 말씀하셨는데, 남편 때려죽이고 싶을 때도 악착같이 행복해야지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남편과의 만남을 황정음의 공으로 돌렸다.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 갔다가 소개받았다고. 그는 “처음 만났는데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너무 편했다. 둘이서 와인을 3병 마시고, 다음날은 소주 마시고.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만났다”라고 밝혔다. 특히 “반짝거리진 않았는데, 대화가 반짝거렸다. 너무 편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너무 좋았다. 너무 따뜻하고, 남자친구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단 생각이 들었다. 눈 떠보니 아기가 있어”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슈가 멤버였던 육혜승이 등장했다. 슈가 해체 후 방송에서 셋이 만난 건 처음이라고. 스튜디오에서 아유미는 “수진이도 있으면 좋을 텐데. 해외에 있기도 하고”라며 박수진을 생각했고, 황정음은 “저희가 4명이서 모인 적이 없다”라면서 “수진인 하와이에서 애들 키우면서 잘 지내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슈가 앨범을 꺼내 멤버들과 추억여행을 했다. 황정음은 박수진에 대해 “얘는 진짜 어려 보여”라며 “이번에 하와이 가서 보고 왔는데, 아직 고등학생이다. 너무 잘 살고 있다. 그냥 아가 엄마다”라면서 넷이 만나자고 약속했다.
황정음은 데뷔 시절 젖소, 트리 의상을 떠올리며 “데뷔할 때 창피해서 친구들한테 말 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가 제2의 핑클, S.E.S.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연예인이 아니었다.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육혜승은 아유미가 예능으로 인기를 얻은 후 반응에 대해 “행사 가면 함성 소리가 너무 달라서 내 차례가 오는 게 싫었다. 기분 나쁜 게 아니라 민망했다”라고 고백했다.




아유미가 “나 같으면 기분 나쁜 내색했을 텐데, 너흰 그러지 않았다”고 하자 황정음과 육혜승은 “우린 감사하게 생각했다. 너 아니었으면 더 우릴 몰랐을 테니까”라고 입을 모았다. 아유미는 “제가 너무 바빠서 밥도 못 먹고 다니니까 멤버들이 밥을 차려줬다”고 고마워하기도.
그러던 중 황정음은 슈가 탈퇴의 전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황정음은 아유미 때문에 탈퇴했단 말에 대해 “방송용으로 재미있게 얘기한 거다”고 해명하며 “난 계약을 3년만 했고, 계약 기간이 끝나서 탈퇴를 한 거다. 슈가를 키워준 건 아유미라 생각해서 고마워했다. 그 속에 내 스스로가 작아지는 속상함이 있었다. 그걸 감당하기엔 내 그릇이 크지 않았다. 재계약을 안 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