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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성훈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격해 어머님들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미우새에 출격한 성훈은 어머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작품마다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유독 드라마에서 뺨 맞는 장면이 많았다며 “어차피 맞을 거면 리얼하게 가자고 서로 협의한 장면”이라고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신혼집을 구하러 간 김준호와 김종민의 모습에 “집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김준호와 김종민이 한 집을 두고 서로 다투자 “저러면 집 값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라며 팩트 폭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신동엽이 두 사람 중 혼인신고 증인으로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히자 이유를 물어보는가 하면 넓은 집은 청소가 걱정된다던 김지민의 엄마에게 “준호 형이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한다면요?”라고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지출 대부분을 배달 음식으로 쓴다던 성훈은 서장훈이 우리나라에 재산 3조가 있는 인물에 대해 말하자 “형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성훈은 김승수가 종영 6회를 남겨두고 21회가 연장됐을 때 힘들었다고 호소하자 “밤샘 촬영이 너무 힘들긴 하다. 곧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있는데 늘어나면 힘들긴 하다”라며 공감했다. 그는 ‘주몽’을 촬영하면서 아내와 결혼했다던 송일국을 향해 “부지런하시다. 분명 잠도 못 자고 촬영하셨을 텐데”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성훈은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방송은 맛집을 찾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식당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불평불만을 멈추지 않았고 삼겹살을 굽는 집게를 개인 식기인 것처럼 입에 넣고는 그 집게로 계속 고기를 굽고 음식을 먹다 말고 대놓고 머리를 흔들어 땀을 터는 등 비위생적이라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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