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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환승연애3’ 서동진이 송다혜와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7회에는 일대일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환승연애’ 역대 최장수 커플 송다혜와 서동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두 사람을 만난 유라는 “우리 눈물 버튼이었다. 녹화 중단되고”라며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을 떠올렸고, 김예원도 “다시 VCR 보면서 눈시울 붉어지고 그랬다”고 했다.
송다혜는 재회했을 때 주변 반응에 대해 “많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재회엔 누가 더 적극적이었냐”고 묻자 서동진은 “재회는 제가 (적극적이었다)”고 답했다.



올해 15년 차 커플이 된 두 사람. 서동진은 장기 연애의 좋은 점으로 “저희 둘만 갖고 있는 추억의 장소들이 더 쌓여간다. 새로운 느낌으로 추억이 겹겹이 쌓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용진이 “특히 동진 씨 눈빛이 변했다”고 하자 송다혜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너무 반대되는 눈이니까 악귀가 퇴마됐다고 한다”고 했다. 또한 서동진은 “결혼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에 바로 “난 준비되어 있어”라고 답했다.
이후 이용진은 앨범을 발표한 송다혜에게 “동진 씨가 항상 같이 (다니는 거냐)”고 물었고, 서동진은 “그렇다. 아직 회사가 없어서”라고 밝혔다. 송다혜는 거의 1인 회사처럼 해준다”고 했고, 서동진은 “영원히 하고 싶진 않다”라며 소속사의 러브콜을 기대했다.
그런 가운데 이혜선과 이관우가 일대일 여행을 함께했다. 이혜선은 이관우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지만, 이관우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혜선은 “이 말 진짜 많이 한다. 어렵다”고 했다. 서동진은 “원하는 대답이 계속 안 나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혜선은 “돌아가면 사람들이 있으니 편하게 얘기할 순 없지 않냐.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된다”고 했지만, 이관우는 “감정적인 건 크게 변한 건 없다”면서 “더 얘기할 거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들은 “너무 서운한 말인데. 기분 나쁠 수 있고”라고 놀랐다.
서동진은 “저희랑 같이 있을 때랑 느낌이 다르다. 그땐 서로 알아보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혜선 씨가 지친 느낌”이라고 했고, 김예원도 “질문이 없는 게 궁금증이 없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인터뷰에서 이관우는 “전 같이 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시시콜콜 물어보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반면 이혜선은 “저희가 알아갈 시간이 너무 없다 보니까 그런 대화가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빠는 자기 얘기하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라고 답답해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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